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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 데뷔할
십 대를 찾습니다

열네 살의 초고가, 서점의 책이 되었습니다. 이미 열다섯 명의 십 대가 이 길을 걷고 있습니다.

다음 작가로 지원하기
1기 출간작 《십 대가 지구를 구하는 방법》

책 한 권 써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여기서 여러분은 수강생이 아니라 작가입니다. 정식 출간 계약서에 여러분의 이름이 들어가고, 인세를 받고, 여러분의 책이 전국 서점 매대에 놓입니다.
어른들은 말합니다. 아직 어리다고, 더 배우고 나서 하라고. 저희 생각은 다릅니다.

열여섯의 S.E. 힌튼은 『아웃사이더』를 썼습니다. 열여덟의 사강은 『슬픔이여 안녕』을 썼습니다. 안네 프랑크의 일기는 열다섯에 멈췄지만, 세상은 아직도 그 목소리를 읽습니다. 그 이야기들의 공통점은 하나 — 어른이 된 뒤에는 결코 쓸 수 없는 이야기였다는 것.

자기 이야기를 가진 사람이 작가입니다. 작가가 되는 데 필요한 건 나이가 아니라 시작입니다. 저희가 하는 일은, 그 시작을 조금 더 일찍 열어드리는 것입니다.
어른이 되어 첫 책을 내는 사람은 많습니다. 열네 살에 첫 책을 낸 사람은, 그 뒤의 모든 글을 다르게 씁니다.

선발에서 서점까지

선발 집필 (8개월) 전문 피드백 출간 계약 서점

이 길을 먼저 걸은 열다섯 명의 선배 작가가 있습니다.함께 할 동료 작가들을 기다립니다.

흩어진 원고가 한 권의 책으로 정리되는 일러스트

1기가 해냈고, 2기가 쓰고 있습니다

1기 출간작 《십 대가 지구를 구하는 방법》
1기 · 출간 완료
주제 — 환경과 기후위기 (2025)

일곱 명의 십 대 작가가 8개월을 완주했습니다. 일곱 명 전원입니다. 그 결과가 『십 대가 지구를 구하는 방법』 — 정식 ISBN을 달고 전국 서점에서 판매 중입니다.

책 자세히 보기 →
집필 중
2기 · 집필 중
주제 — 학교 (2026, 진행 중)

여덟 명의 작가가 지금 '학교'를 주제로 각자의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올겨울, 『십 대가 학교를 구하는 방법』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3기 — 다음 주제의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1기 책 추천사

이 책은 2025년판 《안네의 일기》입니다. 사람들은 《안네의 일기》를 '인류 양심의 기록'이라 부릅니다. 열세 살 소녀의 가장 순수한 시선으로, 인류의 가장 잔혹한 얼굴을 비춘 기록이 보는 이로 하여금 부끄러움을 느끼게 만들기 때문이죠.

이 책 또한 그렇습니다. 어쩌면 홀로코스트보다 더 파괴적인 기후위기와 환경파괴 앞에서도 '조금 더 편했으면' 하며 현실과 타협했던 '우리 어른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만드는 '양심의 기록'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 책은 '희망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나'보다 '우리'를, '오늘의 편안함'보다 '미래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이 아이들이 있기에, 우리의 미래는 지금보다 분명 더 나을 것입니다. 어쩌면 지금 시대에 가장 결핍되고, 그래서 가장 절실한 '양심과 희망의 기록'인 이 책의 일독을 여러분들께 권합니다.

세상을 밝혀준 십 대 작가님들 그리고 그들에게 길을 비추어주신 김혜원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조승우 작가 · 〈스몰빅클래스〉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문제의식을 가진 십 대 작가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생각의 숲 1기 작가 인터뷰 영상 썸네일

작가 선발, 이런 것을 봅니다

“맞춤법을 보지 않습니다.
그 나이의 눈으로만 보이는 것을 봤는지를 봅니다.”

이런 십 대 작가를 찾습니다

글쓰기가 좋고, 세상에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분

남의 이야기를 소비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내 목소리로 세상에 말하고 싶은

'좋아요'가 아니라, 서점에 놓이는 진짜 결과물로 스스로를 증명하고 싶은

혼자가 아니라, 동료 작가들과 함께 쓰고 전문 피드백 속에서 자라고 싶은

끝까지 쓸 나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나요?

그렇다면 — 저희는 여러분을 찾고 있었습니다.

정직한 안내

쉽다고 약속하지 않겠습니다. 8개월은 짧지 않고, 마감은 가볍지 않습니다. 1기 작가들도 "창작의 고통에 후회한 적도 많았다"고 말합니다. 같은 인터뷰에서 이렇게도 말했습니다 — "마감에 쫓기며 쓰다 보니 책임감이 늘었다"고요.

그리고 이 프로젝트는 선발제입니다. 지원해 주신 모든 분과 함께하지 못합니다. 접수 후 인터뷰를 거치며, 최종 선정에는 파트너 출판사가 함께 참여합니다. 여러분의 책이 '진짜 책'인 이유는, 처음부터 진짜 출판의 기준으로 선발되기 때문입니다.

생각의 숲을 만드는 사람들

이 프로젝트는 포레스트랩스가 기획하고 진행하며, 출간은 느린서재와 함께합니다.

김혜원 프로필 사진
기획자 · 페이스메이커 — 김혜원

김혜원은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달리는 사람입니다. 방송작가로 이야기의 구조를 다뤘고(EBS·SBS), 지금도 에세이를 쓰는 현역 작가입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그가 하는 일은 첨삭이 아니라 페이스메이킹 — 자료를 건네고, 마감을 지키게 하고, 길을 잃으면 방향을 함께 보고, 이미 그 안에 있는 것을 자신의 언어로 꺼내도록 돕는 것. 문장을 고쳐주는 사람은 많습니다. 완주를 함께해주는 사람은 드뭅니다.

동료 작가들

글쓰기는 혼자 하는 일이지만, 작가로 사는 일은 혼자서는 어렵습니다. 여기서 만나는 것은 나이도, 사는 곳도 다르지만 같은 주제 앞에 모인 진짜 동료들입니다. 마감을 같이 앓고, 서로의 초고를 가장 먼저 읽어주는 사람들. 1기 작가들에게 이 프로젝트에서 얻은 가장 큰 것을 물었을 때, 돌아온 답은 책만이 아니었습니다 — 서로였습니다.

그리고 이 관계는 출간과 함께 끝나지 않습니다. 생각의 숲이 하는 일은 판을 여는 것까지 — 모임을 만들고 이어가는 것은 작가들 자신입니다. 어른이 이끄는 동아리가 아니라, 쓰는 사람들이 스스로 지켜가는 관계이기를 바랍니다.

출판 파트너 — 느린서재

느린서재는 자신의 자리에서 세상을 낯설게 바라본 사람들의 책을 만들어 온 출판사입니다. 시사 프로그램 PD, 북극과 남극을 오가는 배의 요리사의 시선, 비건, 전업주부, 그림책 작가, 학교 선생님의 시선 — 그리고 이제, 십 대의 시선. 생각의 숲은 그 계보에 십 대의 시선을 더하기 위해 느린서재와 동행합니다.

느린서재 출간작 느린서재 출간작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내 이름을 찾기로 했다》 — 김혜원 느린서재 출간작 느린서재 출간작 느린서재 출간작 느린서재 출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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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안내

참가비무료 (수업료·출판 비용 일절 없음)
계약기획출간 · 정식 출간 계약
보상인세 지급
기간8개월 (세부 일정 추후 공지)
절차지원서 접수 → 인터뷰 → 선발 발표 (출판사 최종 선정 참여)
출판 파트너느린서재
왜 무료인가요?

저희는 수강료를 받는 교육 기관이 아니라, 작가를 찾는 출간 스튜디오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이야기를 가진 십 대가 비용 때문에 시작을 미루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FOR PARENTS · 학부모님께

자녀가 이 페이지를 보여드렸다면, 아마 이미 마음이 움직인 상태일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자녀는 8개월 동안 하나의 질문을 붙잡고, 자료와 부딪히고, 초고를 고쳐 쓰며, 정식 출판의 기준을 통과하는 경험을 합니다. 저희가 확인한 가장 큰 변화는 문장력이 아니라 태도입니다 — 1기 학부모님들이 보신 것은 "끝까지 해본 아이"였습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필요한 것은 자녀의 시간과, 8개월을 지켜봐 주시는 부모님의 응원입니다.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언제든 주십시오.

3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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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선발이 마감되면 대기명단으로 안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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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 접수되었습니다

소중한 이야기의 씨앗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작성해주신 보호자 연락처로 다음 절차를 안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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