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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Library · 느린서재 × 생각의 숲

《십 대가 지구를 구하는 방법》 책 표지

열네 살의 초고가,
서점의 책이 되었습니다

생각의 숲 1기 청소년 작가 7명이 전원 완주해 정식 출간한 첫 책 《십 대가 지구를 구하는 방법》. 느린서재와 함께한 기획출간작입니다.

2025년 11월 느린서재 출간 · 152쪽 · ISBN 9791193749272

추천사

이 책은 2025년판 《안네의 일기》입니다. 사람들은 《안네의 일기》를 '인류 양심의 기록'이라 부릅니다. 열세 살 소녀의 가장 순수한 시선으로, 인류의 가장 잔혹한 얼굴을 비춘 기록이 보는 이로 하여금 부끄러움을 느끼게 만들기 때문이죠.

이 책 또한 그렇습니다. 어쩌면 홀로코스트보다 더 파괴적인 기후위기와 환경파괴 앞에서도 '조금 더 편했으면' 하며 현실과 타협했던 '우리 어른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만드는 '양심의 기록'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 책은 '희망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나'보다 '우리'를, '오늘의 편안함'보다 '미래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이 아이들이 있기에, 우리의 미래는 지금보다 분명 더 나을 것입니다. 어쩌면 지금 시대에 가장 결핍되고, 그래서 가장 절실한 '양심과 희망의 기록'인 이 책의 일독을 여러분들께 권합니다.

세상을 밝혀준 십 대 작가님들 그리고 그들에게 길을 비추어주신 김혜원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조승우 작가 · 〈스몰빅클래스〉

1기 작가

같은 주제 앞에 모여 8개월을 완주한 일곱 명의 십 대 작가.

이하린김선명이호석이소율이나린김다영유채현

다음 책의 작가는,
아직 자기 이야기를 쓰지 않았습니다

지금 그 자리에서만 쓸 수 있는 이야기가 사라지기 전에. 생각의 숲 출간 프로젝트가 그 이야기를 책이 되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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